【 앵커멘트 】
오늘(29일) 오전 광주의 한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갓 태어난 남자아이인데요.
아이를 낳자마자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쓰레기를 수거하러 온 차량 직원이 깜짝 놀랍니다.
쓰레기 사이로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 스탠딩 : 최용석 / 기자
- "영아는 갓 태어난 남자아이로 쓰레기 수거차량이 아파트 쓰레기를 수거하다 봉투에 쌓여진 영아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차량에 쓰레기를 넣고 회전판을 돌리다가 발견을 해서 신고를 한 거죠"
영아가 담긴 쓰레기봉투에는 젊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 5벌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관계자
- "보통 놀란 게 아니죠. 처음 당한 일이라 그러니까 보고 깜짝 모두 놀랐죠."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정밀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yskchoi@hotmail.com]
영상취재: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박기덕
오늘(29일) 오전 광주의 한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갓 태어난 남자아이인데요.
아이를 낳자마자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
쓰레기를 수거하러 온 차량 직원이 깜짝 놀랍니다.
쓰레기 사이로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 스탠딩 : 최용석 / 기자
- "영아는 갓 태어난 남자아이로 쓰레기 수거차량이 아파트 쓰레기를 수거하다 봉투에 쌓여진 영아시신을 발견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차량에 쓰레기를 넣고 회전판을 돌리다가 발견을 해서 신고를 한 거죠"
영아가 담긴 쓰레기봉투에는 젊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가지 5벌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관계자
- "보통 놀란 게 아니죠. 처음 당한 일이라 그러니까 보고 깜짝 모두 놀랐죠."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정밀분석작업에 들어갔습니다.
MBN뉴스 최용석입니다.
[yskchoi@hotmail.com]
영상취재: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박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