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전투를 기념하는 전승 기념행사가 칠곡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제2군사령부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전승 기념식과 함께 현역 장병과 미군 600여 명이 참여해 왜관 철교 폭파와 백병전 등 당시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재연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전쟁 유공자 10명에게 무공 훈장이 수여됐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제2군사령부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전승 기념식과 함께 현역 장병과 미군 600여 명이 참여해 왜관 철교 폭파와 백병전 등 당시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재연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전쟁 유공자 10명에게 무공 훈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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