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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마지막 대본 탈고 ‘이제 끝’
입력 2014-09-29 17:39 
사진 : 오창석 인스타그램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마지막 대본을 탈고했다.
드라마 측은 29일 한 매체에 이번 주 수, 목요일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마지막회 대본도 모두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회 대본이 나왔지만, 결방으로 여유가 남았기 때문에 결말 함구령이 내려졌다. 외부에 알려질까봐 조심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앞서 ‘왔다 장보리는 27, 28일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과 결승 중계로 이틀 연속 결방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보리 드디어 끝나나요” 장보리 해피엔딩이길” 장보리 연민정이 살렸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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