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IQ 210 김웅용 교수 "8살때 NASA에서 스카웃 했다"
입력 2014-09-29 17:37 
'IQ 210 김웅용 교수' / 사진=KBS2


'IQ 210 김웅용 교수'

김웅용 교수의 뛰어난 IQ와 천재성이 공개돼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IQ 210의 천재소년 김웅용이 남긴 전설의 기록이 공개됐습니다.

김 교수는 4살 때 IQ 테스트에서 210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4개의 언어를 구사하고 적분 문제를 푸는 등 천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생후 80일에 걸어 다니고 6개월에 간단한 문장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세살 때 우리말은 물론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를 읽었으며 5살 때 동경대 학생과 미적분을 풀이하는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웅용 교수는 5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8살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했습니다.

또한 8살당시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스카웃 제의를 받고 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웅용 IQ 210 조사 결과는 1967년 일본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10인으로 꼽힌 김웅용은 4살 때 IQ 210으로 4위를 기록, 이는 아인슈타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높은 수치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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