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은빈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비밀의 문에서 치마 속까지 정치적인 여인 혜경궁 홍씨로 분한 박은빈은 1, 2회 방송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1회에서 도화서를 습격해 남편 이선(이제훈 분)과 일대일로 대면하는 장면에서 이제훈과의 불꽃 튀는 기싸움을 선보였다.
그리고 장면의 끝에, 자신의 마음을 정치적인 욕망으로 치부하는 남편의 말에 흔들리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에서는 모두의 마음은 사로잡았지만 단 한 사람, 세자의 마음을 얻지 못해 평생 비운의 여인으로 살아갔던 혜경궁 홍씨의 쓸쓸함을 보여줬다.
이에 ‘비밀의 문 측은 박은빈은 웃음도 많고 착한 성품을 지닌 배우로, 함께 하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을 항시 배려하는데, 카메라가 돌면 번뜩 눈빛부터 달라져 캐릭터에 흠뻑 녹아 든 모습을 보인다. 타 작품들과는 달리 ‘비밀의 문의 혜경궁 홍씨는 정치에 뜻이 있는 외유내강 형으로 그려지는데, 가녀린 겉모습과는 달리 강인함을 품은 연기력을 지닌 박은빈으로 인해 캐릭터의 매력이 200% 살아나고 있다”며 극찬했다.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비밀의 문에서 치마 속까지 정치적인 여인 혜경궁 홍씨로 분한 박은빈은 1, 2회 방송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1회에서 도화서를 습격해 남편 이선(이제훈 분)과 일대일로 대면하는 장면에서 이제훈과의 불꽃 튀는 기싸움을 선보였다.
그리고 장면의 끝에, 자신의 마음을 정치적인 욕망으로 치부하는 남편의 말에 흔들리는 혜경궁 홍씨의 모습에서는 모두의 마음은 사로잡았지만 단 한 사람, 세자의 마음을 얻지 못해 평생 비운의 여인으로 살아갔던 혜경궁 홍씨의 쓸쓸함을 보여줬다.
이에 ‘비밀의 문 측은 박은빈은 웃음도 많고 착한 성품을 지닌 배우로, 함께 하는 동료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을 항시 배려하는데, 카메라가 돌면 번뜩 눈빛부터 달라져 캐릭터에 흠뻑 녹아 든 모습을 보인다. 타 작품들과는 달리 ‘비밀의 문의 혜경궁 홍씨는 정치에 뜻이 있는 외유내강 형으로 그려지는데, 가녀린 겉모습과는 달리 강인함을 품은 연기력을 지닌 박은빈으로 인해 캐릭터의 매력이 200% 살아나고 있다”며 극찬했다.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