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시작해 24일 폐막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재기발랄한 작품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며 작품을 수상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날 배우 안재민, 공예지, 강신효가 사회자로 호흡을 맞췄다. 수상은 대단한 관객상과 본상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영화제 기간 중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대단한 관객상은 작품상, 포스터상, 제목상 총 세 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은 올해 대단한 관객상 작품상, 성준수 감독과 최미애 디자이너의 ‘불명증은 포스터상을, 김용완 감독의 ‘이 별에 필요한은 제목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은 ‘화차의 변영주 감독, ‘사이비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 ‘명량의 이정현, 진명현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장까지 총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됐다. 1등상인 KT&G 금관상은 ‘절경의 남근학 감독이 수상했다. KT&G 은관상은 강원 감독의 ‘파킹찬스가, 감독상에는 ‘이 별에 필요한의 김용완 감독, 배우상에는 ‘콩나물의 김수안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별에 필요한과 ‘콩나물은 2관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장편영화의 후반작업, 마케팅 등 개봉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제2회 대단한 장편 개봉 프로젝트에는 이길보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가 선정됐다.
한편,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은 오는 10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서울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10월 단편 상상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내년 극장에 개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18일 시작해 24일 폐막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재기발랄한 작품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며 작품을 수상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날 배우 안재민, 공예지, 강신효가 사회자로 호흡을 맞췄다. 수상은 대단한 관객상과 본상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영화제 기간 중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대단한 관객상은 작품상, 포스터상, 제목상 총 세 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은 올해 대단한 관객상 작품상, 성준수 감독과 최미애 디자이너의 ‘불명증은 포스터상을, 김용완 감독의 ‘이 별에 필요한은 제목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은 ‘화차의 변영주 감독, ‘사이비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 ‘명량의 이정현, 진명현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장까지 총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됐다. 1등상인 KT&G 금관상은 ‘절경의 남근학 감독이 수상했다. KT&G 은관상은 강원 감독의 ‘파킹찬스가, 감독상에는 ‘이 별에 필요한의 김용완 감독, 배우상에는 ‘콩나물의 김수안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별에 필요한과 ‘콩나물은 2관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장편영화의 후반작업, 마케팅 등 개봉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제2회 대단한 장편 개봉 프로젝트에는 이길보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가 선정됐다.
한편,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은 오는 10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서울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10월 단편 상상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내년 극장에 개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