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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기보배 결별 뒤늦게 알려져…기보배 쿨한 해설에 그만
입력 2014-09-29 17:09  | 수정 2014-09-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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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양궁 선수 기보배(26)와 오진혁(33)의 결별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기보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과 라오스의 경기에 해설자로 나섰다.
이날 기보배는 과거 연인 사이였던 오진혁 선수에 대해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어요. 저도 시집을 가야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지만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진혁은 이미 지난 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품절남이 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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