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산 증류소주 '화요' 위스키 본고장 영국 진출
입력 2014-09-29 16:34 
국산 증류소주 화요가 위스키의 본고장, 영국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에 입점했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은 1707년 설립된 전통적인 식료품 백화점으로 '영국 왕실 백화점'으로 불립니다.
화요는 영국 진출을 기념해 다음 달 9일 현지에서 갈비찜을 메인으로 한 한식요리와 함께 론칭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태권 화요 회장은 "세계적인 명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화요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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