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그룹, 군산·목포 항만 개발에 1,800억 투자 "내수 기여"
입력 2014-09-29 16:33 
CJ그룹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산과 목포 지역에 1,800억원대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CJ대한통운은 군산과 목포 지역에 현대식 항만과 친환경 하역시설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2,195개가 만들어지고, 3,53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