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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알카스베크 `판정승에 눈물 왈칵` [MK포토]
입력 2014-09-29 15:49  | 수정 2014-09-29 16:36
2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16강전이 벌어졌다.
남자 라이트급(60kg)에 출전한 한국 한순철이 요르단 알카스베크와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판정으로 패하고 말았다.
알카스베크가 판정승을 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순철은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선학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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