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 ‘미녀의 탄생’ 주연 발탁
입력 2014-09-29 15: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29일 방송 관계자는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 여자 주인공 역할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극중 한예슬은 뚱뚱한 여자 ‘사금란 역을 맡아, 대기업 상속사 ‘한태희에 의해 미녀 사라로 재탄생되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이후 첫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이번엔 도망가지 않길” 한예슬 포기하지 마세요” 한예슬 위치추적 달아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드라마는 오는 11월 첫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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