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를 최대 21% 할인하는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화곡3주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2603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128㎡와 152㎡를 특별분양한다.
전 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과 함께 잔금을 최대 25개월 간 유예해 주고, 실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담보대출 이자도 24개월 간 연 4% 이율로 대출해 준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지하철5호선 우장산역이 있고 강서로, 화곡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02)2698-7400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