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클래식, 17년 만에 신보
입력 2014-09-29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그룹 더 클래식이 오는 10월 13일 17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29일 선공개된 '우리에겐' '종이피아노'를 비롯해 총 5곡이 실린다.
앨범 발매에 맞춰 10월15일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팬 초청 음악감상회도 진행한다.
11월 15, 16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그룹 결성 20주년을 기념한 공연도 펼친다.
더 클래식은 1994년 1집 앨범 '마법의 성'으로 데뷔, '여우야' '송가'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등의 히트곡을 냈다 .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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