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서진, 11월 훈남 사업가와 ‘웨딩마치’ 올려
입력 2014-09-29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유서진이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29일 유서진 소속사 측은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여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아왔다. 이 둘은 연인으로 발전,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한 살 연상 사업가이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다.
유서진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자연스레 생겼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서진 결혼 축하해요” 유서진 결혼 드라마에서 많이 봤는데” 유서진 결호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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