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교행사에 목사신분으로 초청돼 입국한 인도인 70여 명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7월 초 세계종교지도자회의 참석차 기독교 목사 신분으로 초청비자를 받아 국내에 들어온 인도인 75명 70명이 사라져 행적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이민특수조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세계종교지도자회의를 주최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발급한 초청장으로 초청 비자를 받아 입국 심사에서 아무런 제지 없이 들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법무부는 "지난 7월 초 세계종교지도자회의 참석차 기독교 목사 신분으로 초청비자를 받아 국내에 들어온 인도인 75명 70명이 사라져 행적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이민특수조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세계종교지도자회의를 주최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발급한 초청장으로 초청 비자를 받아 입국 심사에서 아무런 제지 없이 들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