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0월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 중인 배우 강예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극 중 카리스마 있는 여경감 유미영 역을 맡은 강예원은 '나쁜 녀석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밤낮없이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이날 강예원은 드라마 특성상 과격한 액션 장면이 많아 고생하는 배우들과 쌀쌀해진 날씨 및 밤샘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했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기운을 북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 촬영 관계자는 "강예원은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라며 "이번 밥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야식차를 쏘는 등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고 세심하게 배려를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나쁜 녀석들'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 녀석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힘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eigun@mk.co.kr
10월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촬영 중인 배우 강예원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극 중 카리스마 있는 여경감 유미영 역을 맡은 강예원은 '나쁜 녀석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밤낮없이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이날 강예원은 드라마 특성상 과격한 액션 장면이 많아 고생하는 배우들과 쌀쌀해진 날씨 및 밤샘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했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기운을 북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 촬영 관계자는 "강예원은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라며 "이번 밥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야식차를 쏘는 등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고 세심하게 배려를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강예원은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나쁜 녀석들'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 녀석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힘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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