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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가비엔제이, ‘신촌을 못가’ ‘썸’ 작곡·작사가와 호흡
입력 2014-09-29 13:2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가 오는 10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가비엔제이는 오는 10월 6집 미니앨범 part.2 발매에 앞서 29일 선공개곡 ‘딱해를 발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

가비엔제이의 컴백 신호탄이 될 신곡 ‘딱해는 여자의 진심를 몰라주는 남자를 향한 경고성 메시지와 함께 ‘너만 봐주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라는 절친의 충고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최근 음원차트서 고공행진 중인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비롯해 가비엔제이의 히트곡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KCM의 ‘너에게 전하는 9가지 바램 등을 작곡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올 상반기 최고 히트곡 정기고&소유의 ‘썸, 엠씨더맥스 ‘그대가 분다, 포맨의 ‘예쁘니까 잘 될 거야 등을 작사한 민연재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작곡, 작사가의 찰떡호흡과 더불어 가비엔제이만의 스타일리쉬한 보컬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신곡에 대해 전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그 동안 ‘해피니스 ‘연애소설 ‘해바라기 ‘연락하지마 ‘이별극장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가요계에서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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