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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 지피지기 강 응원 나서…“사촌동생, 사랑 부탁”
입력 2014-09-29 13:11 
[MBN스타 송초롱 기자] 4인조 신인 보이그룹 지피지기의 멤버 강(Kang)과 비스트의 이기광이 사촌지간으로 밝혀져 화제다.

비스트 이기광은 지난 28일 개인 트위터에 "사촌동생 나강! 데뷔도 하구 앨범도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지피지기의 데뷔곡 ‘미치겠다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피지기의 강은 기광이형 응원해줘서 고마워 파이팅 넘치게 열심히 할게 비스트 화이팅 기광이 형 화이팅 지피지기 화이팅”이라는 훈훈한 글과 모자를 뒤로 쓰고 마스크를 쓴채 윙크를 날리는 이기광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피지기가 데뷔하기 전인 지난 8월, 이기광과 강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잠시 SNS에 올라와 많은 팬들이 이기광 옆에 있는 남자의 존재에 질문이 쏟아진 바 있다.

지피지기는 26일 사랑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첫 눈에 반한 여자를 만난 후 새롭게 피어나는 마음의 감정을 나타낸 데뷔곡 ‘미치겠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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