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맹승지 성형고백 “쌍커풀+코, 3번 고쳤다”
입력 2014-09-29 11: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맹승지는 지난 28일 한 방송을 통해 성형 수술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맹승지의 집을 찾은 방송 출연자들은 맹승지의 첫돌 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너냐. 우람하다”고 했다.
맹승지는 이에 참고로 성형 전 사진은 집에 안 갔다 놨다”며 비포(Before)가 3번 정도 바뀐 것 같다”고 쿨하게 말했다.
또한 과거 60kg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48kg”라며 그때는 쌍커풀도 없고 콧대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개그우먼으로서는 예쁜 척 해서 웃기는데 한계가 있다”고 했고, 박보드레는 옛날에도 복스럽게 생겼지만 사람은 확실히 현대의학을 빌리는 게 좋더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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