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머시드 카운티사우스 도스팔로스 지역으로부터 25마일(40.2㎞) 떨어진 지점에서 28일(현지시간) 오후 1시45분께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연구소가 밝혔다.
진앙은 멘도타 지역에서 26마일(41.8㎞), 로스바노스 지역과 솔레다드 지역에서 각각 29마일(46.7㎞) 떨어진 곳이다. 지진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열흘간 이 지역에서 3.0 규모 이상의 지진 발생은 없었다고 지질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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