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시대 기능한국인, 기술로 만든 40년 침대 인생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
지난 3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선정한 기능한국인 제85호 <침대가구>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60)가 EBS 성공시대 기능한국인 편을 통해 40년 침대 인생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기능한국인에 선정된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생활 속에서 나올 수 있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침대 기술에 접목시켜 생활에 필요한 침대를 개발하고 있는 침대 매트리스 분야 전문가입니다.
2005년 2,500억원 정도였던 침대시장 규모는 현재 5,000억원을 돌파했을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중 금성침대는 매일 1,000개 이상의 침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성침대는 매트리스 관련 특허 2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7회 100대 우수특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침대에 대한 자부심과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기업입니다.
방송을 통해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듯이 잠버릇도 다르고 이런 것까지도 포괄적으로 따져서 우리나 체형과 외국 체형(관계없이) 몸에 맞는 침대를 개발하고, 100% 만족이라는 용어를 쓰기에는 좀 그렇지만 소비자나 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영원히 침대를 가지고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실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침대 개발에 도전한 오뚝이 같은 정신과 편안한 침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멈추지 않을 그의 침대 정신을 EBS 성공시대 기능한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