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다동 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기관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지역내 소외 계층과의 나눔을 위해 쌀 400포(포당 20Kg)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앞서 27일 개최된 '다동 무교동 나눔의 대축제' 개막행사 자리에서 쌀 전달식을 가졌다.
다동 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기관은 다동·무교동 상가번영회, 예보, 삼성화재, 한국씨티은행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관은 '상생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10월에 협약을 체결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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