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가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 "미스터통"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미스터통 앱 다운 시 롯데리아 소프트콘 2개 기프티콘, 조지아 오리지널 커피 기프티콘, new전주삼각김밥 기프티콘 중 1개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구글플레이에서 미스터통 앱을 다운로드 하는 선착순 10만 명은 무조건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고, 롯데리아 등 기프티콘 사용이 가능한 편의점에 방문해 기프티콘을 제시하면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미스터통 홈페이지(www.mrtong.c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편, "미스터통"은 오프라인 중소가맹점의 신용카드사 마케팅을 지원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을 제공하는 O2O서비스입니다. O2O란, 가게 정보는 스마트폰으로 제공받고 가게에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 방식을 일컫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적시에 가게를 홍보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소셜 및 배달 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맹점이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셜커머스의 경우 기본 할인률 50% 정도에 판매수수료 10~15%가 가맹점 몫이고, 배달앱의 경우도 가맹점이 10~15% 수준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와 달리 "미스터통"을 이용하는 중소가맹점은 별도 판매 수수료 없이 신용 카드사 할인 행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소셜커머스나 배달앱 서비스로부터 막대한 수수료 지불로 인해 속을 태운 중소가맹점에게 미스터통 서비스가 오프라인 서비스의 성공적인 마케팅 창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맹점이 "미스터통"신청만 하면, 고객은 신용카드 할인쿠폰을 해당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강력한 마케팅을 원하는 가맹점이라면 이 신용카드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할인쿠폰"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질적인 금액 할인을 제공해 모객 할 수 있고, 미스터통 오프라인 서비스 앱과 이미 2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스터통" 온라인 서비스 내에 노출도 가능합니다. 별도의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현재 많은 가맹점들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올해 연말까지 총 1만개 이상의 가맹점이 미스터통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가맹점주들은 KCP홈페이지 또는 미스터통 앱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대리점으로 문의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