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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런닝맨’, AG 축구 중계에 시청률 밀려
입력 2014-09-29 10:43 
사진=아빠 어디가, 런닝맨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지상파 주말 예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경기에 밀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9.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기록한 7.2%보다 높지만, 일본과 벌인 축구 8강전 시청률 14.2%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이후 축구 중계로 오후 7시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7%를 기록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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