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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기억키움학교 개소
입력 2014-09-29 10:25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강동구와 함께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 '기억키움학교'를 개소한다.
기억키움학교는 장기요양보험 등급 외(外)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치매노인의 인지기능향상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18개 생명보험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2007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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