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청접수 차단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토플시험 주관사인 미국 교육평가원 ETS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를 당했습니다.
법무법인 세광의 최규호 변호사는 "토플시험 주관사인 ETS가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가 있어 오늘(19일) 오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신고서가 접수되는 대로 담당부서를 배정하고 예비검토에 착수할 예정이어서 추후 공정위의 조사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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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광의 최규호 변호사는 "토플시험 주관사인 ETS가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가 있어 오늘(19일) 오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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