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토리아 “차태현과 작품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입력 2014-09-29 09:16 
[MBN스타 김진선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차태현과 영화를 찍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차태현과 함께 작품하게 돼 너무 기쁘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이 소식을 전하며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가 29일 크랭크인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작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지현을 잇는 빅토리아는 비교를 당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온라인 상 이견이 따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중국매체 왕이연애는 상해매체 기사를 인용해 오는 9월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가 크랭크인 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조근식이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2015년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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