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최고치 경신…얼마나 나왔길래?
입력 2014-09-29 08:45  | 수정 2014-09-30 09:07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KBS2TV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28.0%(전국기준)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23.5%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달봉(박형식)과 강서울(남지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의 진전을 보였다. 달봉은 서울의 할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주방장으로 변신했다가 들통났지만, 그의 진심을 확인한 서울은 울며 달봉을 꼭 안았다.
또 문태주(김상경)에 의해 좌천돼 우편물 분류 작업을 하던 차강심(김현주)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문대오(김용건)의 도움으로 다시 회장실로 복귀했고, 오히려 문대오는 강심을 좌천했다는 죄로 아들 태주를 대신 우편물 분류 일을 시키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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