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28일 입국…29일 `불후` 녹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팝의 전설' 마이클 볼튼이 한국을 방문했다.
볼튼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볼튼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볼튼은 '불후의 명곡' 스케줄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1975년 1집 앨범 'Michael Bolotin'으로 데뷔한 마이클 볼튼은 이후 'You Are So Beautiful' 'When A Man Loves A Woman'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래미 어워드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번을 수상했다.
한편 마이클 볼튼 편에는 가수 소향,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효린, 박재범, 서지안 등이 출연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