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결혼식을 올리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베네치아의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에서 열렸다. 결혼식에는 모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록그룹 유투(U2)의 보노, 브래드 핏-안젤리나 졸리 부부 등 14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신혼부부가 된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나이차이는 17살. 배우와 제작자로 두 차례 아카데미상을 받은 클루니는 정치적으로는 미국 민주당 좌파이며 아프리카 난민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해왔다.
알라무딘은 3살 때 영국으로 건너가 성장한 인권변호사로 미국 정부의 위법행위를 폭로한 위키리크스 창설자 줄리언 어산지와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 등을 변호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결혼식을 올리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은 베네치아의 호텔인 아만 카날 그란데에서 열렸다. 결혼식에는 모델 신디 크로퍼드 부부와 록그룹 유투(U2)의 보노, 브래드 핏-안젤리나 졸리 부부 등 14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신혼부부가 된 조지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나이차이는 17살. 배우와 제작자로 두 차례 아카데미상을 받은 클루니는 정치적으로는 미국 민주당 좌파이며 아프리카 난민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해왔다.
알라무딘은 3살 때 영국으로 건너가 성장한 인권변호사로 미국 정부의 위법행위를 폭로한 위키리크스 창설자 줄리언 어산지와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 등을 변호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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