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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내연애 관련 질문에 ‘겨땀굴욕’
입력 2014-09-29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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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다은, 사내연애 질문하자 ‘겨드랑이가 울어요

인간의 조건 정다은이 사내연애와 관련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2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 번째 이야기 편에 출연했다.

정다은은 ‘사내 연애를 한 적 있냐는 질문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를 포착한 개그우먼 김숙과 김영희는 걔구나?”라며 정다은을 떠보기 시작했다.

당황한 얼굴의 정다은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지만, 머리를 묶기 위해 손을 올리자 겨드랑이가 흥건하게 젖은 모습이 드러나 웃음을 줬다. 본의 아니게 ‘겨땀굴욕을 겪게 된 것이다.

이에 김영희는 친구로 얘기한다. 겨드랑이 들지 마”라고 경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선 정다은이지만 김지민은 언니 또 울어”라며 또 다시 ‘겨땀굴욕을 언급해 다시 한 번 브라운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인간적이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매력이 넘친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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