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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덜받는 국민연금법' 합의
입력 2007-04-19 14:12  | 수정 2007-04-19 14:12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보험료율은 현행 9%를 유지하고 소득대체율은 2018년까지 40% 로 낮추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각 당이 제안한 3가지 안을 가지고 토론한 결과 재정안정 효과가 가장 큰 한나라당안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에게 지금되는 기초노령연금은 양당이 합의하지 못해 계속해서 협의중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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