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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2억원 때문에 싸우는 김현주-김정난에게 ‘분노폭발’
입력 2014-09-28 21:54 
사진=KBS 가족끼리왜이래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유동근이 윤박의 예단비로 들어온 2억원을 찢어버렸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강재(윤박 분)이 결혼 날짜를 잡은 것과 동시에 예단비로 2억 원을 받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순봉(유동근 분)은 자식을 데릴사위로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속상해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달랐다. 강심(김현주 분)은 보증금 문제로 아버지에게 예단비에서 5000만원을 부탁했고 영설(김정난 분)은 예단 리스트를 작성해 부탁했다.

결국 예단 리스트 문제로 영설과 강심은 크게 싸웠고 이 모습을 본 순봉은 이게 뭐라고 니네가 이렇게 싸우는거냐?”라고 분노하며 2억 원을 찢어 버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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