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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비·크리스탈, 박영규 탈락자로 지목…“너무 힘들어 보여서”
입력 2014-09-28 17:38  | 수정 2014-09-28 18:47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런닝맨 비와 크리스탈이 박영규를 탈락시켰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게임은 ‘오디션 배틀로 진행돼 ‘내그녀팀과 ‘런닝맨 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치렀고 게임에 질 때마다 팀원들을 방출하기로 했다.

두 번째 경기에선 ‘내그녀 팀이 패하면서 멤버들 중 한 명을 방출 시켜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이들은 가장 연장자인 박영규를 탈락자로 지목했고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비와 크리스탈은 박영규 선생님이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그랬다”라고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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