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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숙적을 넘고 가자` [MK포토]
입력 2014-09-28 17:21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8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이광종 감독이 휘술을 기다리고 있다.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준결승을 다툰다.
지난 25일 홍콩을 3-0으로 꺾으며 8강에 오른 이광종호는 박주호와 장현수, 이용재를 중심으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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