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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아시안게임 5연패 기록 ‘대박’
입력 2014-09-28 16:54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이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스코어 168-158, 세트 포인트 6-0을 기록하며 대회 5연패 달성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1세트 첫 세 발을 모두 9점에 꽂았다. 두 번째 발에서 장혜진이 8점을 쏘는 실수가 있었지만 중국의 주주에만이 7점을 쏘면서 한국이 54-51로 앞서나갔다.
2세트에서는 중국의 두 번째 주자 슈징이 8점을 맞히는 사이 한국은 이특영, 정다소미의 10점으로 달아났다. 정다소미의 마지막 화살이 9점에 꽂히며 한국은 56-55로 2세트도 가져왔다.

3세트에서 중국의 쳉밍, 수징이 첫 발에서 8점을 쏘는 실수를 한 데 반해 한국은 첫 세 발을 10-9-9점에 맞히며 3점을 리드했다. 한국은 마지막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으며 3세트를 58-52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대박”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수고하셨어요”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역시 우리나라 양궁 멋있어” 여자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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