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때문에 눈물…? "불안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이 유라 때문에 눈물을 흘려 화제입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100일 기념 이벤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저녁으로 해산물 요리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회를 못 먹는다고 했던 유라는 종현이 먹어보라고 권유하자 시식을 시도했습니다.
유라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고추를 종현에게 권했고, 평소에 매운 것을 잘 먹지 않는 종현도 유라를 위해 고추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고추의 매운 맛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첫날밤 준비를 했습니다.
먼저 유라가 욕실로 들어가 세안을 하고 나와 계속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홍종현도 욕실로 들어가 세안을 한 뒤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왔습니다.
특히 홍종현은 메이크업 전후가 차이가 없어 민낯미남으로 등극했습니다. 유라 또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우월한 민낯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홍종현은 "예쁘다"고 연신 칭찬했지만, 유라는"오빠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 벗겨진 기분이다"며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유라는 홍종현에게 면도크림을 발라준 뒤 면도를 시도했습니다. 유라가 홍종현의 턱에 면도 칼을 갖다 대자 홍종현은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불안했다. (유라가) 면도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반면 유라는 "처음 면도를 해줘봤다. 신기하고 색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이 유라 때문에 눈물을 흘려 화제입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100일 기념 이벤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저녁으로 해산물 요리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회를 못 먹는다고 했던 유라는 종현이 먹어보라고 권유하자 시식을 시도했습니다.
유라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고추를 종현에게 권했고, 평소에 매운 것을 잘 먹지 않는 종현도 유라를 위해 고추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고추의 매운 맛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첫날밤 준비를 했습니다.
먼저 유라가 욕실로 들어가 세안을 하고 나와 계속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어 홍종현도 욕실로 들어가 세안을 한 뒤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왔습니다.
특히 홍종현은 메이크업 전후가 차이가 없어 민낯미남으로 등극했습니다. 유라 또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우월한 민낯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홍종현은 "예쁘다"고 연신 칭찬했지만, 유라는"오빠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 벗겨진 기분이다"며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유라는 홍종현에게 면도크림을 발라준 뒤 면도를 시도했습니다. 유라가 홍종현의 턱에 면도 칼을 갖다 대자 홍종현은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불안했다. (유라가) 면도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반면 유라는 "처음 면도를 해줘봤다. 신기하고 색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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