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논란' 김부선 "가방은 3만 원" 논란 일축…알고 보니 '몸매가 명품'

'명품 논란' 김부선 "가방은 3만 원" 논란 일축…알고 보니 '몸매가 명품'

'김부선'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배우 김부선이 원피스와 가방 명품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앞서 26일 김부선은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김부선이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원피스 등이 명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내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그녀는 이와 관련해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후 해당 구청의 조사 결과 300가구가 0원의 난방비를 낸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경찰 측도 "관련된 사건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았으며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부선' '김부선 가방은 3만원' '김부선' '김부선 가방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