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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가방은 3만원, 원피스는 5만원 짜리!”…명품설 해명
입력 2014-09-28 09:50 
김부선 가방은 3만원
김부선 가방은 3만원, 해명 나서

김부선 가방은 3만원” 발언이 화제다.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김부선의 원피스 등이 명품이 아니냐는 논란인 가운데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날 김부선은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내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이와 관련해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후 해당 구청의 조사 결과 300가구가 0원의 난방비를 낸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 측도 관련된 사건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았으며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원피스 해명, 엄청 쿨하네" "김부선 원피스 해명, 멋있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 역시 돌직구"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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