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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뉴타운 아파트 16층까지 가능
입력 2007-04-19 10:27  | 수정 2007-04-19 10:27
서울 아현뉴타운 내 아현3구역과 공덕5 구역에 지을 수 있는 아파트 평균 층수가 15층에서 16층으로 완화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2곳의 재개발 구역 최고층수는 종전대로 25층으로 유지되지만 평균 층수는 15층에서 16층으로 완화됐습니다.
위원회는 또 구로구 가리봉동 1-11 일대
은일정보산업고를 구로구 궁동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천7백여평의 학교부지를 주차장 겸 공공공지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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