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김영희, 강아지 외면 받아…다가가자 ‘멍멍’
입력 2014-09-27 23:31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영희가 강아지의 외면을 받았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영희가 강아지의 외면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은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희와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러 가는 도중 귀여운 강아지를 발견했다. 김신영에게 반가움을 보이는 강아지.

그러나 이와 달리 김영희가 다가가자 강아지는 앙칼지게 짖어 그녀를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다시 김신영이 가면 얌전해지고, 김영희가 다가가자 세게 짖으며 폭소케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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