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방글라데시와
의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7-0으로 이겼습니다.
장종현이 2골을 넣었다. 유효식(국군체육부대), 남현우, 오대근, 김성규(이상 성남시청), 강문권(김해시청)도 1골씩 보탰습니다.
한국은 4전 전승,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B조 2위 인도네시아와 30일 4강전을 벌입니다.
1986년, 1994년, 2002년, 2006년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번째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4강에서는 파키스탄과 말레이시아가 격돌합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방글라데시와
의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7-0으로 이겼습니다.
장종현이 2골을 넣었다. 유효식(국군체육부대), 남현우, 오대근, 김성규(이상 성남시청), 강문권(김해시청)도 1골씩 보탰습니다.
한국은 4전 전승,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B조 2위 인도네시아와 30일 4강전을 벌입니다.
1986년, 1994년, 2002년, 2006년 우승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번째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4강에서는 파키스탄과 말레이시아가 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