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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레펠 태우자…"으앙~"
입력 2014-09-27 19:14 
'슈퍼맨 삼둥이' 사진=KBS
'슈퍼맨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플레이 파크를 점령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 편이 전파를 탑니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로보카 폴리 플레이 파크'로 떠났습니다.

'로보카 폴리'는 삼둥이의 특급 애정을 받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평소 각자 놀다가도 주제곡이 나오면 집중 모드에 돌입하는 삼둥이를 위해 송일국은 플레이 파크 나들이를 준비했습니다.


플레이 파크에 도착해 만화 캐릭터들과 실제로 마주한 삼둥이의 눈동자는 빛이 났고, 만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흥에 겨운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열혈아빠'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레펠타기 체험을 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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