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허영지, 당황스러운 '음소거 목젖 웃음' 어떻길래?
입력 2014-09-27 16:35 
룸메이트 허영지 /사진='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룸메이트'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자신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그룹 카라의 멤버 서영지가 룸메이트의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허영지는 룸메이트 입소에 앞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특히 그는 인터뷰도중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소리 없이 크게 웃는 일명 '목젖 웃음'으로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그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거침없이 손질하는 모습까지 선보이자 소녀시대 써니는 "너 아이돌이라며"라고 말해 주위를 또 한번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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