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그냥 팀을 만들자 ‘소름’
입력 2014-09-27 13:59 

임도혁·장우람의 '야생화'가 화제다.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곡 '야생화'는 27일 네이버뮤직에서 2위, 엠넷뮤직에서 5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상위권에 랭크됐다.
덕분에 원곡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도 27일 오전을 기준으로 네이버뮤직 17위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이 공개됐다.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장우람은 '슈퍼스타K6'의 기대주로서 소름돋는 가창력을 선보여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윤종신 역시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 "라고 칭찬했다.
김범수도 "그동안 장우람 씨에 대한 평가는 크지 않았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우람 씨가 굉장했다"며 감탄했다.
이날 장우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람, 대단해" "장우람, 지지 않아" "장우람, 그냥 팀을 이뤄서 데뷔해" "장우람, 다시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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