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범인인 조승희 군이 범행 전 사진과 비디오를 미국 방송국에 발송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성철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충격적인 소식인데, 계획적인 범행이라는 소리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이번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로 32명의 목숨을 뺏아간 조승희씨가 범행 전 미 NBC 방송에 사진과 비디오 그리고 글 등의 우편물을 발송했다고 미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미국 경찰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뉴욕 NBC방송국이 오늘 아침 조승희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우편물에는 여기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비디오, 글이 들어 있었으며 NBC는 이를 받은 즉시 경찰 당국에 알려왔다고 발표했습니다.
NBC방송도 경찰이 발표한 것과 같이 조승희로부터 사진 등의 우편물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까지 우편물에 어떤 사진과 글들이 들어가 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5주 전 권총을 구입해 계획 범죄 가능성이 컸던 조승희 씨의 이번 범행은 이번 우편물 발송을 보면 계획 범죄 가능성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성철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충격적인 소식인데, 계획적인 범행이라는 소리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이번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로 32명의 목숨을 뺏아간 조승희씨가 범행 전 미 NBC 방송에 사진과 비디오 그리고 글 등의 우편물을 발송했다고 미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미국 경찰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뉴욕 NBC방송국이 오늘 아침 조승희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우편물에는 여기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비디오, 글이 들어 있었으며 NBC는 이를 받은 즉시 경찰 당국에 알려왔다고 발표했습니다.
NBC방송도 경찰이 발표한 것과 같이 조승희로부터 사진 등의 우편물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까지 우편물에 어떤 사진과 글들이 들어가 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5주 전 권총을 구입해 계획 범죄 가능성이 컸던 조승희 씨의 이번 범행은 이번 우편물 발송을 보면 계획 범죄 가능성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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