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아나운서 “동안 대표? 살다보니 이런 날도…” 폭소
입력 2014-09-27 11:08 

박은영 아나운서가 동안 대표로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게스트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이날 동안 대표로 나선 박은영 아나운서는 "살다보니 이런 날이 있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냥 말씀드려도 되냐? 그냥 30대로 보인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장동민 역시 "우리 아파트에 저런 아줌마 있다"며 짖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동안을 위해 앞머리를 만들었다"고 셀프 디스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영 아나운서, 대박이다" "박은영 아나운서, 30대로는 보이지" "박은영 아나운서, 완벽한 동안은 아니야" "박은영 아나운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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