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주위 지인들로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추천받은 이유를 밝혔다.
정유미는 최근 본사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주위에서 만약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다시 한다면 꼭 도전해 보라고 권유하더라”고 털어놓았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정유미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 당시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었다. 당시 움직이기 싫어하는 정준영과 그런 그를 이끌고 운동을 나서는 정유미의 정반대의 모습은 방송의 ‘웃음포인트가 되기도 했었다.
혹시 근래에 화제가 됐던 여군특집을 보았느냐는 기자에 질문에 ‘진짜 사나이도 재미있게 봤는데, 여군특집 재미있더라”고 답한 정유미는 방송 이후 홍은희 선배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그야말로 생짜 리얼,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 아무튼 힘들긴 힘들 텐데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해보고는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만약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제작된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정유미는 올해 예능, 영화,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도 버텨내는 체력을 증명했다. 이에 정유미는 처음 제 스케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동시에 가능하냐고 물었다”며 당연히 이겨낼 수 있다고 했고, 지금 충분히 이겨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매니저가 축구선수를 꿈꿨던 친구다. 체력이 진짜 좋은데, 그가 인정하는 ‘체력짱이 지구상에 두 명 있다고 하더라. 한 명은 바로 축구선수 박지성이고, 남은 한 사람은 바로 나”라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혹시 예능에 대한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정유미는 매번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능도 재미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도 재미있었다”며 제가 속으로 파고들고 낯가리는 성격이 못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꾸며진 ‘배우 정유미 진짜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예능이 저와 전혀 안 맞고 못할 영역이라면 안 하겠는데 실제로 출연하니 재밌다”며 조금 더 다양하게 출연해보고 싶다. 이 외에도 라디오 DJ라든지 MC같이 해보지 않은 영역도 궁금하고,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고 끊이지 않는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자랑했다.
한편 정유미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여주인공 윤주 역을 맡아 열열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정유미는 최근 본사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주위에서 만약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다시 한다면 꼭 도전해 보라고 권유하더라”고 털어놓았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정유미는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 당시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었다. 당시 움직이기 싫어하는 정준영과 그런 그를 이끌고 운동을 나서는 정유미의 정반대의 모습은 방송의 ‘웃음포인트가 되기도 했었다.
혹시 근래에 화제가 됐던 여군특집을 보았느냐는 기자에 질문에 ‘진짜 사나이도 재미있게 봤는데, 여군특집 재미있더라”고 답한 정유미는 방송 이후 홍은희 선배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그야말로 생짜 리얼,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 아무튼 힘들긴 힘들 텐데 만약 제의가 들어온다면 해보고는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만약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제작된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정유미는 올해 예능, 영화, 드라마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도 버텨내는 체력을 증명했다. 이에 정유미는 처음 제 스케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동시에 가능하냐고 물었다”며 당연히 이겨낼 수 있다고 했고, 지금 충분히 이겨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매니저가 축구선수를 꿈꿨던 친구다. 체력이 진짜 좋은데, 그가 인정하는 ‘체력짱이 지구상에 두 명 있다고 하더라. 한 명은 바로 축구선수 박지성이고, 남은 한 사람은 바로 나”라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혹시 예능에 대한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정유미는 매번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능도 재미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도 재미있었다”며 제가 속으로 파고들고 낯가리는 성격이 못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꾸며진 ‘배우 정유미 진짜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예능이 저와 전혀 안 맞고 못할 영역이라면 안 하겠는데 실제로 출연하니 재밌다”며 조금 더 다양하게 출연해보고 싶다. 이 외에도 라디오 DJ라든지 MC같이 해보지 않은 영역도 궁금하고,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고 끊이지 않는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자랑했다.
한편 정유미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여주인공 윤주 역을 맡아 열열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