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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아이언, 키도 뮤비서 만취 연기…대세들의 만남
입력 2014-09-27 00:44 
이국주 아이언
이국주 아이언, 키도 위해 뭉쳤다

이국주 아이언, 두 사람이 그룹 탑독 멤버 키도가 첫 솔로곡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6일 키도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솔로음반 ‘작은 앨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택시 온 더 폰(TAXI on the phon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택시 온 더 폰 뮤직비디오에는 택시 기사로 변신한 키도가 돋보인다. 키도는 야간 운행을 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을 담담아 시선을 모았다.

특히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는 이국주와 Mnet ‘쇼미더머니3의 출연자 래퍼 아이언이 만취한 남자로 열연해 폭소케 한다.

이에 소속사는 키도와 아이언은 함께 대남협 크루로 활동 중이다. 이국주는 친남매와도 같은 친분을 갖고 있다. 이국주와 아이언 모두 개런티를 극구 사양했다. 으리으리한 의리녀와 의리남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국주 아이언 뮤직비디오 출연에 누리꾼들은 이국주 아이언, 폭풍 열연이다.” 이국주 아이언, 만취 연기 완전 웃긴다.” 이국주 아이언, 두 사람 호흡이 예사롭지 않다.” 이국주 아이언, 대세들의 만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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