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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매몰찼던 14년 전 일화 폭로에 ‘당황’
입력 2014-09-27 00:11 
사진=KBS 나는남자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4년 전 일 폭로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나는 동안 노안 남자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동안으로 출연한 한 남성은 유재석에게 할 말이 있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년 전 일인데 군 복무 당시에 유재석과 이휘재를 길에서 만났다. 사인을 요청했는데 매몰차게 거절했다”라고 폭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14일 전 일도 기억이 잘 안난다. 아마 녹화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변명했지만 해당 방청객은 이휘재는 해줬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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